Oracle Red Stack
Fortune 100대 기업 중 100대 기업을 모두 클라이언트로 가지고 있는 지구방위대 같은 회사.
Application에서 Disk까지 전방위 통합을 통해서 Software와 Hardware를 모두 다 제공하는 회사.
아직은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인지 각각의 솔루션이 어떤 효용이 있는지 감이 잘 안온다.
작은 까페와 바에서 스스로 ERP를 만들어봤던 (Numbers로 ㅋㅋ) 나로서는 설명만 봐서 감이 안오는게 당연하기는 하지만.. 설명이 조금 더 사용자 입장에서 이해가 쉽도록,
Product가 아닌 Value proposition으로서 되어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예를 들어 무슨 기술을 사용했고, 얼마나 좋은 스펙을 가졌느냐가 아닌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우즈베키스탄 지역 어느 시골 깡촌에서 3초전에 발생한 매출이 현재 전사매출에 바로 반영되었다든지, 회사 건물이 무너져도 안전할만한
데이터베이서 가드라든지.
내부에 들어가보면 더 많이 알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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